2010년 영동감알앤디 명품건조장-1

모두 목재만을 사용했어요. 이유는 비가 내리는 날에도 목재 스스로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 유해 곰팡이로 부터 안전하게 곶감을 건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없으면 비가 내리는날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영동감알앤디는 근본적인 대책 원인으로 20평 건조시설에 기둥과 지붕 모두에 나무만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사용된 못도 녹이 슬지않는 스테인레스 특수 못과 아연도금된 못을 사용했습니다.

이 건조시설에 사용된 나무의 무게가 무려 9.5톤(ton)입니다. 러시아산 소나무 다그라스와 국내산 침엽수를 사용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