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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작성자
피콤
작성일
2016.11.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00
내용
* 이토렌트 운영진으로 부터 정치적인 사견이 들어간 게시물은 자재하여 달라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류효상님의 글이 조금은 진보성향이 강한 개인 사견을 포함하고 있다보니. 문제가 된듯합니다.
  보수성향의 분들이 보시기에는 조금은 불편할수도 있다 생각되고 운영진의 우려의 쪽지도 받고 하다보니.
  금일부터는 류효상님의 글은 빼고. 자공님의 글만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류효상의 고발 뉴스랑 틀린점은 개인 사견을 빼고 종이 신문에 보도된 비주류 뉴스를 사족(蛇足)없이 깔끔하게 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6년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무궁화’, 법정 국화(國花)는 아니다? → ‘태극기’(국기),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중 법으로 정해진 국가 상징은 국기 뿐. 나머지는 관련법 없음. (헤럴드경제)


2.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 전국 21만 명. 1년 새 16% 증가. 증여.상속이 26%. 자산 규모가 클수록 증여.상속 비중 높아.(헤럴드경제)


3. ‘공무원, 정치인, 서로를 이름으로만 부르도록 하자’ → 사적인 자리에서도 서로를 ‘형님’, ‘동생’으로 부르는 것을 금지하자. ‘무슨 깡패 집단도 아니고...' (아시아경제, 외부 필자 칼럼)


4. 외제차 판매 7년만에 감소세 → 디젤 조작, 무배상, 호갱 취급에 소비자 분노...? 올 상반기 판매량 폭스바겐은 33%나 감소. (아시아경제)


5. 부산 - 대마도, 49.5km → 배로 1시간 10분. 당일치기도 한다고. 왕복 15만원이지만 특가 3만 9000원 승선권도 가끔 있어. 면세점 이용 잘하면 공짜...(문화)


6. 현대판 ‘노아의 방주’ → 美 켄터키주 월리엄스타운. 155m 크기 나무 방주 재현. 창세기 ‘노아의 방주’가 사실임을 입증 하려고 기독교 단체가 1억달러 들여 건설. 7일 공식 개장.(국민) ▼사진

*주정부는 관광객 유치 명분 건설 예산 지원... 특정 종교 지원 문제 로 반대 여론도 있어...


7. 군대 안가려 온 몸에 문신? → 2014년 이후 검찰 송치된 병역 면탈 165건 중 23%가 ‘고의 문신’. 정신질환 위장(26%) 다음으로 많아. 병무청, 문신 시술자도 공범 처벌.(문화)


8. 北 수공?… "황강댐 터져도 침수 막을수 있다" → 정부, 수자원공사, 군남댐 저수량 황강댐의 24%에 불과하지만 임진강변 46km에 8m 제방 보강... 농경지, 주택가 침수 안돼. (조선)


9. 새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표절... → 프랑스 무역진흥청 캠페인과 단어, 색깔까지도 비슷. 더민주 손혜원 의원, 후배 디자이너로부터 제보 받았다.(조선, 경향 외) ▼사진


10. ‘1449일 끌어온 은행 CD 금리 담합’ → 무혐의 결론. 수천억 과징금... ‘아니면 말고’식 공정위 조사 빈발... 대형 로펌들만 이익. 공정위 출신 로펌 고문들 에게 흘러들어갔을 가능성.(매경)

이상입니다
사랑할 때 남자와 여자는 모든 형태의 권력을 벗고 완전한 무장 해제 상태로 서로 부둥켜안는다. 우리 모두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은 우리를 과거로 이끌고, 이는 기억이라고 불린다. 2016년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하며 삶의 고난과 좌절 속에 성숙해가며 한 인간의 삶을 완성하도록 도와주소서. 그들은 친절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그들도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다.인생이란 하루하루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2016년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보내주도록 하라. 입양아라고 놀림을 받고 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너를 낳지는 않았지만 너를 특별하게 선택했단다"하고 꼭 껴 안아 주었습니다.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달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니,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정작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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