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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감 가로수길 수확행사를 통해 풍요로운 가을결실을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
23일 군에 따르면 용두공원 앞 감 가로수길서 정영철 군수 비롯해 지역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 가로수길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감 따기 행사는 감 가로수길 활용해 감 고장 영동이미지를 과천출장전국에 널리 알리고 수확 철을 맞은 감 가로수의 경관보존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로수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따는 한편 영동이 만들어낸 가을풍성함을 만끽했다. 수확한 감 일부는 행사참여자들과 함께 나누고 일부는 마을경로당 등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눈다. 감 따기 행사를 기점으로 가로수길 감관리자 등이 자율적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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