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감알앤디 명품건조장 사진입니다.-2

목재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곰팡이가 나지않도록 처리하는  '유황 '을 사용하지 않고 100%자연건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홈피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곶감 생산자 스스로 소비자에게 당당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것 만이 농민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유황 처리를 하여 노랗게 코팅된 곶감이 유통되어서는 안됩니다. 곶감은 발효식품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고소득층의 소비자가 비싼 값을 치루고 먹는 건강식품입니다. 

우리의 곶감을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더 이상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소비자는 어떤 곶감이  우리 몸에 더 좋은 것이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해야합니다.

결론은 검붉은 색에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 분이 피어나는 것이 명품곶감입니다.